차움병원 연예인,운동선수 '국정농단' 최순실과 박근혜가 다녔던 차움병원은 연예인, 운동선수, 할리우드 스타 그리고 정치인도 선호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1월 9일 JTBC '뉴스룸'에서는 차병원 계열 프리미엄병원 '차움' 관계자의 폭로를 바탕으로 관련 의혹을 보도했다. 차병원이 운영하는 차움은 노화방지·안티에이징에 특화한 병원으로 회원권이 1억 5000만원이 넘으며 차움 병원(바이오인슈어런스)은 혈액 줄기세포, 면역세포, 지방줄기세포, 제대혈 등 다양한 줄기세포를 보관할 수 있는 세계 최대 규모이자 국내 최초의 통합 줄기세포 은행이다. 차움병원 관계자는 '에너지 주사'라고 불리는 갱년기 장애,기억회복 목적의 약물을 최순실씨가 박 대통령의 대리로 처방 받아갔다고도 증언했다. 이에 대해 차움병원에서는..
늘품체조 김연아 손연재 양학선 김연아 선수가 늘품체조 시연회에 참석해 달라는 요청을 받았지만, 김연아씨는 자신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는 체조 행사 참석을 거절했습니다. 구동회(김연아 에이전트 올댓스포츠 사장) : "늘품체조행사 참석을 구두로 제안받았는데 당시 김연아가 평창올림픽과 유스 올림픽 홍보로 정신이없어서.." 그리고 그 다음해초, 최순실씨의 조카 장시호씨의 당시 측근은, 장씨로부터 김연아씨에 관련된 이야기를 듣습니다. 장시호씨 측근(음성변조) : "(장시호씨가) 김연아는 찍혔다고. 쟤는 문체부에 찍혔어 그런거에요. 왜라고 물었더니 찍혔어. 안좋아(라고 얘기했습니다)." 공교롭게도 김연아씨는 이후 대한체육회가 선정하는 2015년 스포츠영웅에서 제외됐습니다. 당시 12명의 후보가운데 인터넷 투표에서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