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바이'에 해당되는 글 2건

  1. 2017.04.20 바이크 배기량별 특징
  2. 2017.04.20 오토바이 종류
2017.04.20 00:37


바이크 입문자을 위한글 (제2부  배기량별 특징)


배기량 별 특징과 차이점에 대해서 다뤄 보도록 하겠습니다.

 

글을 시작 하기 앞서 항상 하는 말이지만 , 개인이 생각 하고 개인의 지식 수준과 기량에서 쓴글

인 만큼 , 글 내용에 있어 정보상의 실수가 있을수 있음을 미리 밝혀두는 바입니다.

 

바이크는 국내에서 분류하는 기준으로 나뉘면 흔히

 

저배기량 (50 cc ~ 250cc )

--------------------------------

미들급    (400 cc ~ 800cc )

--------------------------------

리터급    (1000cc )

오버리터급 (1000 cc over)


정도로 분류 하고 있습니다.

사실 유독 125cc가 평균적으로 많은 특성도 있고 , 2종 소형 면허의 배기량 기준이 125cc 위 아래로

잡혀있다 보니 우리나라에선 사실 250 cc  정도의 배기량도 미들급 (?) 으로 분류 하는 취향이 강한

것이 사실 입니다.

 

 

배기량에 관한 이야기를 하기 앞서서 분류를 조금 정리 하고 이야기를 시작 하겠습니다

왜냐면 400 cc 와 600 cc 는 출력 스타일과 출력 상에서 어마어마한 차이가 있기때문입니다.

 

따라서 오늘 이야기 할 배기량의 주제는

400 cc (250cc,400cc 등의 배기량) , 600cc (미들급) , 1000cc (리터급)

3가지로 나누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배기량 별 출력이 가져오는 차이점

흔히 우리나라에서는 유독 대배기량에 대한 경계가 많습니다.(?)

 

큰 오토바이를 타면 죽는 다고 하질 않나.

한 청년이 입문 부터 리터급을 탄다고 하면 제사라도 지낼 분위기를 풍기기도 합니다

 

하지만 사실 주위에서 저런 만류를 무시하고 리터급으로 시작한 사람도 많고 여러분 주위에도

(물론 개인적으로 리터급으로 입문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 생각 하지는 않지만)

그런 분들이 계실거라 생각 하고 하는 말이지만

 

'사람 타라고 만들어 둔 기계인데 못탈 것도 없다' 라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우선 큰 바이크를 타면 무턱 대고 위험하다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잠재우는 이야기와 동시에

바이크의 간단한 출력 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자 우선 길거리에 다니는 스쿠터 한대를 떠올리며 이야기를 꺼내봅니다

 

50 cc 스쿠터 한대가 도로위를 달리며 지나갑니다

50cc 스쿠터가 최대한으로 낼수있는 출력이 50 km 라고 가정 한다면 스로틀을 끝까지 감은 상태로..

계기판의 레드존(엔진 한계점) 까지 출력을 쥐어짜야 50km 의 속도가 나옵니다.

 

하지만 , 이미 엔진은 한계점까지 다뤘기 때문에 작은 바디와 짧은 베이스를 갖은 스쿠터라는

차체는 레드존 눈금이 닿는 30km 대 부터 매우 불안정 한 상태가 됩니다.

 

이번엔 125cc 엑시브,로드윈 이 그 옆을 함께 달리고 있습니다

 

똑같이 50km 라는 속도를 냅니다 여유가 있습니다. 이 바이크는 140 km 까지 출력이 나온다고

가정 합니다 그럼 이 바이크는.. 80 km ~ 90 km 에 닿아서 부터 계기판의 속도는 더디게 올라가

기 시작 합니다. 50km 를 달릴땐 , 아무런 진동 조차 느껴지지 않습니다 하지만

이 바이크는 90 km 가 넘어서면서 부터 불안한 진동이 느껴지기 시작합니다

 

자 그럼 이 짧은 이야기에서 뭘 알수 있을까요?

 

바이크의 배기량은 그 바이크가 갖고 있는 엔진이 낼수있는 동적인 힘의 한계 를 말합니다

즉 50cc의 바이크가 낼수있는 속도가 50km 라는 것은 50cc 엔진의 한계점을 모두끌어냈을때

나오는 속도가 되겠지요

 

따라서 이 바이크는 50cc 에서도 달릴수'는' 있게 만들었겠지만 애초에 30-40 km 의 속도를 베이스

로 원활하게 달릴수있게 만들어진 바이크라는 것입니다 즉 30 km 미만의 속도를 냈을때 안정적이고 50km 라는 속도를 낼때 한계점 상태로 달리고 있다는 이야기라 할수있겠군요

 

그리고 125 cc는 50cc가 한계점으로 내는 50km 라는 속도를 달릴때 보다 훨씬 안정적으로 달릴수있는 것이지요 125cc의 바이크들은 80 km ~ 90km 까지 경쾌하게 달릴수 있는 차체와 배기량을 갖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90km 가 넘어가는 시점 부터, 불안한 진동이 일어 납니다.

 

이 이야기를 통해서 알수있는 이야기중에서  첫번째로 우리가 가장 흔히 잘못 알고 있는 상식은.

바이크 를 '최대 출력' 으로 타고 다니면서 위험하네 어떻네 하는 사람들이 예상외로 많다는 것입

니다. 가령 50cc의 스쿠터는 3~40 km 정도의 주행이 스쿠터의 수명으로 보나 , 달리는 속도의 안전

으로 보나 가장 적합합니다 125 cc는, 80 km 정도가 적당 하다 할수 있겠지요

 

하지만 우리나라 사람들은 대부분 50cc 는 50km 를 넘어서길 바라며 , 125cc는 풀스로틀로 감으며

속도가 더이상 나지 않을 만큼 달리길 바랍니다. 125cc로 140 km 를 달리면서 이 바이크는 진동이

심하고 정말로 위험한 바이크야 !! 라고 외치고 있는것이지요.

 

그렇게 계기판의 눈금은 이미 끝을 가르키고  엔진은 울부짖으며 무리하고 있다고 말하고 차체는 요동 치고 있음에도 , 열심히 그렇게 스로틀을 끝까지 쥐어짠 상태로 달리고 있습니다 (그래놓고 엔진이 퍼지면 내구성을 운운합니다)

 

어떤 바이크를 타던 그 바이크가 낼수 있는 동적성능의 80% 정도의 사용이 가장 적당 하다고 생각 해봅니다.  (물론 600cc이상의 바이크를 탄다면 이런걱정은 하지 않아도 됩니다 ^^;)

 

50cc를 탄다면 40km 의 정도가.. 그리고 125 cc를 탄다면 조금 무리 하더라도 100~110 키로 내외로

운전 할때가 경쾌하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두번째로 여러분은 이 짧은 이야기속에서 대 배기량의 바이크를 탈수록 , 저속과 중속에서 훨씬 안정감이 있는 주행을 할수 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다는 것입니다.

 

재미있는 사실 한가지는 바이크나 차를 모르는 사람들은 100km 로 달리는 1000cc 바이크를 빠르고 위험하다고만 말하겠지만

 

어떤의미에서는 100km 로 달리는 600cc 바이크 보다

50 cc 로 50km 를 달리고 있는 것이 훨씬 더 위험할수도 있다 라고 말하면

이해가 빠를까요?

 

실제로.. 600cc 든 1000cc든 높은 배기량 바이크를 타는 분들은 잘알겠지만

50cc로 50km 를 달리는 것 보다 그들이 탄 바이크가 100km 를 달리고 있는것에서 훨씬 더 안정감을 느끼고 있다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스쿠터로 50 km 내는 것 보다 S2R로 180km를 내는것이 더 안전

한 기분입니다)

 

(바이크를 잘 모르는 여러분이 생각 하는것 처럼 그렇게 위험하지 않아요)

 

배기량이 높으면 높을수록 낼수 있는 힘의 크기도 커집니다.

높은 배기량으로 갈수록 낼수 있는 한계점이 높아지는 만큼 , 각 기어에서 낼수 있는 속도도 틀려질 것이며 높은 속도나 힘을 제어하기 위해 좀 더 잘 멈추기 위한 본격적인 브레이크 기술이 사용되었을 것이며 넓은 면적의 타이어나 , 고급 서스펜션등으로 중무장 되어있겠지요

 

각 기어에서 낼수 있는 힘이 많다는건 어떤 의미일까요?.

 

125cc가 100km 라는 속도를 내기 위해 달릴때는 1단에서 기어변속 2단에서 기어변속 그리고

3단과 4 단에 가서야 100 km 에서 안정적인 속도를 확보 합니다.

 

하지만 400~600 cc는 1단에서 이미 80 km , 2단 이나 3단 정도의 사용으로 100 km 에서 여유롭게

달리고 있는것이지요

 

 

쉽게 말해 배기량이 높고 큰 힘을 갖고 있을 수록 '기어변속'을 자주 하지 않아도 된다는것입니다.

그리고 조금의 스로틀(악셀)을 감는 정도로 쭉쭉 나갈만큼의 힘이 있기때문에 . 높은 배기량의 바이크

를 탈수록 스로틀을 끝까지 힘차게 쥐어짤 필요도 없어지는 것이지요

 

기어변속이 잦아지고 스로틀을 많이 감아야 할수록 , 잦은 움직임에 몸은 피로해지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조금 더 높은 배기량에 조금 더 좋은 힘을 갖고 있을 수록

 

우리는 조금더 여유있게 높은 속도를 즐길수있는 것이지요 (자동차를 타시는 분이라면 소형 마티즈를 몰다가 , 그랜저를 몰고 나갔을때의 감각을 잘 아실것이라 생각 합니다)

 

배기량이 높을수록 , 최대한으로 낼수 있는 속도 도 올라가겠지만

순간 적인 동적 성능도 강해지기때문에 좀더 작은 조작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주행을 할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보통 125cc혹은 그 미만의 라이더들은 최고속도 때문에 바이크의 업그레이드를 꿈꾸지만

막상 바이크를 바꾸고나면 최고속도 보다도 , 순간적으로 낼수있는 동적 성능과 , 강력한

제동력과 고속에서의 안정적임, 편안함에 반하게 되기 마련이지요.

 

하지만

높은 배기량의 바이크를 타고 최대출력과 순간적인 강한 힘을 갖게 되었다고 해서 마냥 좋은 것은 아닙니다...

 

바이크의 악셀은 스로틀입니다

손으로 쥐어감는 오른쪽 스로틀 그립을 통해 처음 부터 끝까지 감기는 그 작은 움직임 속에..

엔진의 모든힘이 놓여 있는 샘인데..

 

각 기어 별로 낼수 있는 힘이 정해져 있다 해도..

 

50cc와 1000cc는 스로틀의 0 에서 부터 10까지 쥐어짜내는 힘의 크기가 완전 틀리게 됩니다.

미들급이상(600cc) 의 대배기량 바이크는 그 엔진 힘을 스로틀에 압축한 상태로 나눠 담았기

때문에 조금만 움직여도 바이크가 울컥울컥 대며 당장이라도 튀어나가려하는것이지요 초심자들은

긴장으로 인해 무턱대고 소시적에 스쿠터 타듯이 스로틀을 쥐어짜기 마련이고 , 대부분 고배기량에

입문 한 사람들이 바이크가 튀어나가서 꼬라박는 사고를 당하는 경우는 이런 스로틀 조작의 미숙에서

비롯된 경우가 많습니다.

 

즉 쉽게 말하자면 배기량이 크면 커질수록 ,그만큼 민감한 제어를 요구한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그런 제어 에 대한 요구가 시내 주행에 그대로 적용된다는 것을 알고 타야 한다는 것입니다

 

뻥뚫린 활주로 같은 도로 나 서킷에서야 배기량이 높은 바이크일수록 , 쉽게 타고 빠르고 경쾌한

힘을 즐길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다른 차나 사람들이 오고가는 도로에서 바이크를 타야 합니다.

그러다 보면 차가 막히는 정체구간을 지나가기도 하고 사람들이 많이 오고가는 골목길을 휘젓고

가야할 때도 있기 마련입니다.

 

그런 와중에서 쉽게 쉽게 감아대면서도 큰 출력이 나오지 않아 가볍게 멈추고 달려주는 50cc가

편할까요.. 아니면 조금만 땡겨도 당장 튀어나갈듯한 1000cc로 차들 사이에서 스로틀을 미세하고 섬세하게 조금 감았다가 또 브레이크를 잡았다 가 반복하며 1000cc를 위해 만들어진 육중하게 큰 바이크 타고 다니는게 과연 편할까요? 

 

주말에 시내에서 빠져나가지 못한채 땀뻘뻘흘리면서 차들사이에 막혀있는 레플리카를 탄 라이더들

을 본적이있다면 혹은 자신에게 그런 추억이있다면

 

고배기량 바이크가 능사만은 아니라는것을 잘 알고 있을것이라 생각 합니다.

 

모든것은 자신의 취향과 조건과 상황 따라 달라지는것이니까요

 

2. 미들급과 리터급의 차이점

 

흔히 바이크를  다뤄본 사람들은 '미들급(600cc-800cc) 바이크를 리터급(1000cc) 바이크에 비해서

어렵다고 말합니다.

 

1000cc의 바이크가 더 큰 힘을 갖고 있고 자칫 잘못 조작 하면 더 크게 사고날법도 한데 어째서

이런 말을 하는 것일까요? 이유는 그 배기량의 특성(?)에 대해서 조금만 떠올려 보면 누구라도

생각 할수 있습니다 물론 직접 리터급과 미들급에 올라서서 몇일만 타고다니며 투어를 가보면 이해

하기 쉬운 내용이지만요

 

우선 시내 주행에서 미들급은 확실히 리터급에 비해서 많은 조작을 요구 하기 마련입니다.

 

리터급은 1단에서 3단 정도를 오고 가고있을때 함께 달리는 미들급은 1단에서 6단을 제외한

4-5 단까지 사용해가며 ,거기에 그치지 않고 훨씬 더 많은 양의 스로틀 조작을 해야 하기때문이지요.

 

아무리 고배기량으로 갈수록 , 스로틀이 만감 해져서 피곤해질수 있다 해도.

사실 스로틀감각은 금방 적응되고 배울수있는 것이며 , 일단 적응 되고 나면 아무래도 손목끝을

돌려가며 쥐어짜야 하는 미들급 보다 , 리터급이 피로가 훨씬 작을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즉 , 시내 주행에서든 , 투어 주행에서든 , 미들급은 리터급에 비해서 '손이 많이 가는 바이크'

샘이고 ..

 

덩달아 리터급은 미들급에 비해 각 기어 단수 에서 낼수 있는 출력의 힘도 양도 다르다는 것입니다 조금만 감아도 100 키로를 웃돌고있을때 미들급은 같은 속도를 내기 위해 조금의 더 많은 동작을

요구하는것이지요

 

이런것들이 장거리 주행으로 이어지면 , 움직임에 많은 차이를 주게 하는것이고

 

미들급과 리터급은 주행 방식 자체가 전혀 다른 바이크가 되어버리곤합니다.

 

 

그런 장단점에

심심하지 않고 재미있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고

너무 피곤하고 부지런하지 않으면 안된다 라고 생각 하는 사람도 있는것입니다

 

같은 기량의 라이더가 한번씩 타고 투어를 가볼기회가 있으면 가장 빠르게 알수있지만..

사실 몇번의 신호를 받으며 직선만을 달린다고 가정 할 경우 미들급으로 리터급을 쫒아가는건 정말 힘들고 스트레스 받는 일이거든요.

 

 

 

그리고 , 투어를 즐기는 라이더들이 자주가는 고갯길 같은 와인딩 로드에서도 큰 차이를 가져오게

됩니다.

 

위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미들급이 리터급 보다 힘들다고 하는것은 ,

미들급은 스로틀을 감는 즉 , 힘을 사용하는 회전영역을 골고루 거의 다 써야 되는것인 반면

리터급은 모든힘을 사용하지 않고도 동등한 성능을 낼수 있는 차이점 때문입니다

 

 리터급은 , 각 기어에서 낼수있는 최고의 힘이, 서킷에 가지 않는 이상 그다지 다 쓸일이 없는것이지요.

 

물론 서킷에서 조차 리터급을 타게 된다 해도 , 힘의 분배가 극과 극을 달려야 하는 미들급 보다는

컨트롤 하기가 쉽다는 것이 일반적인 견해입니다.

 

거기다 최근의 신형의 미들급들의 괴기한 변화 또한 미들급이 타기 힘든 바이크로 만드는데 한몫을

하게 됩니다.

 

최근의 미들급 바이크는 서킷등에서 좋은 성적을 내기 위해 전반적으로 고회전영역에 셋팅값을

두고 나옵니다 물론 과거의 미들급도 리터급에 비해서 고회전형 엔진을 사용하고는 있었으나
신형으로 갈수록 이런 현상이 더욱더 심해지는데,.. 고회전쪽으로 모든 힘을 주는 식으로 바이크가

제작 되다 보니 저속에서는 아예 힘이 없는 빌빌 되는 바이크가 탄생해버리고 만 것입니다

 

오히려 저속에서 250 cc,400cc 가 내어주는  힘 보다 약한 느낌이 들정도로 말도 안되는 녀석이 나와 버렸다 할까요


가장 대표적인 모델이 야마하 R6의 06년도 체인지 모델을 예로 들수 있습니다.

사람한명 더 태우고 타기라도 하면 저속에선 당장이라도 시동이 꺼질정도로 해괴망측한 출력을 갖고 있습니다. 08년에 가서 셋팅변경이 있었다곤 하지만 그래봤자 , 초고회전형이 내는 저속의 힘은 뻔한 것이었지요

 

그나마 힘이있어주던 과거의 미들급 처럼 , 힘좋게 타기는 힘들어진 느낌이랄까요.

 

아무튼 , 와인딩 에서 왜 미들급이 힘이 드냐고 말한다면

 

아무래도 위에서 언급한대로 섬세한 조작이 필요하다는것입니다. 국내에 사람들이 즐겨찾는

유명산 , 천왕재나 도마치제등을 보면 80 키로 에서 120 키로 정도의 속도를 내면서 즐기는 코너가

많습니다. 즉 미들급으로 이속도를 내기 위해서는 꽤나 애매 모호한 기어변속과 스로틀감각이 있어

야 하는데. 자칫 속도가 낮은 상태로 코너에 진입 하면 코너를 돌아나가는 동안 힘없는 저속 영역에

서 제대로된 힘을 받기가 힘든 이유등이 있습니다.

 

반면 , 리터급은 , 언제든지 넘치는 힘이 있어서 코너를 돌아나가는동안 힘이 부족할때 약간의 스로틀

감각만으로도 회복시킬수있는 편리함이 있습니다.

 

리터급을 타는 사람들에게 미들급을 타는사람들이 자주 하는 말중에..

리터급은 라이더의 실력을 바이크가 감춘기 좋은 바이크다 라는 이야기가 있는데 아마도 이는

 

리터급을 타는 사람들은 투어때나 와인딩에서 바이크가 그만큼 큰힘으로 서포트를 해주기때문에

나올수 있는 실수들이 감춰지는 반면 , 미들급은 리터급보다 다양하고 부지런한 여러 조작을 통해

같은 코너를 즐기고 같은 길을 달려야 하기때문에 더 손이 많이 가고 더 섬세한 조작이 필요하다는

것입니다

 

즉 그렇기때문에 더 타기 힘들다고 생각 할수 있는 것이겠지요.

(못타는 사람이 미들급으로 리터급 쫒아다니면 똥줄이 타구요)
 

하지만 또 그렇다고 해서 미들급이 마냥 다루기 힘든 머쉰이냐면 그런것은 아닙니다
미들급은 리터급 보다 대체적으로 짧은 휠베이스에 경쾌함 , 그리고 리터급에서 주무기가 될수있는

힘은

 

잘 생각 해보세요.. 위에서 잠깐 언급 했지만 큰 배기량일수록 스로틀에 나눠싣는 힘이 많아지고 그렇기때문에 민감해진 스로틀은 , 섬세한 조작을 요구한다는 말 ... 기억 하실런지요

 

즉 긴베이스에, 민감한 스로틀은 잦은 움직임에서는 굉장한 스트레스가 될수 있는 것입니다


쇼트한 와인딩 로드나 , 교통체증속의 차사이 ,  미니 레이스 트렉 등이 간단한 예가 될수 있겠죠

 

타이트하게 늘어진 여러개의 코너에서는 리터급의 힘의 세기가 과유불급으로 다가올수있는것이지요.

 

가령 이예는.. 가까운 남산 , 북악스카이웨이 나 부산으로 치면 달맞이고개 , 이기대 등의 숏 코너
헤어핀이 많은 동네에 가다보면 스쿠터가 알차 따고 다니는 모습을 종종 볼수 있는데요.

 

보이는 것 대로

이런 곳일수록 오히려 조금만 땡기면 과하게 나가며 , 조작과 자세이동이 상대적으로 둔한

리터급 보다 가볍고 경쾌하면서도 조금 더 감아도 조금더 뉘어도 불안함이 없는 미들급이 상대적

으로 굉장히 강한 면모를 보입니다.

 

즉 리터급이 , 장거리 와 롱 헤어핀 , 라이더간의 차간 거리에서 유리한 면모를 보이는 반면

쇼트한 코너와 체증속에서는 둔감할수 있는 부분이 미들급에게는 장점으로 적용되는 부분도 있다

는 것입니다. 그리고 스포츠 적인 면모에서도. 제대로 다쓰지 못하는 강한힘 보다 , 섬세하게 모든

영역을 써가며 타는 '맛'이 있다는 점에서 미들급은 리터급과 또다른 매력이 분명하고도 명확하게

존재함을 알수 있는 것이지요.

 

그럼 왜 리터급으로 갔던 사람은 미들급으로 내려오지 않는것인가요?

 

사실 이런 이유는 간단 합니다.

 

 

 리터급이라는 넘치는 힘을가지고 있던사람 입장에서는 특별히 '성향'이 맞지 않는 사례(?)가 나오지 않는 이상 , 부족한 영역이있는 미들급을 다시 타면 피곤하단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특히 리터급을 타는 사람들이 대부분 '매니아'층을 이루고 있는 우리나라의 도로사정 이란것을 생각 해보면 장거리도 다니고 , 여기저기 불편한 도심에서 타기에는 여러번 기어변속을 해가며 스로틀을 풀로 당겨줘야 하는 미들급이 여러모로 '불편하다'는 것이지요.

 

그리고 아무래도 장거리로 갈수록 미들급 보다 리터급이 타기가 편한것은 분명하니까요.

 

그러다 보니 상대적으로 부담스러워하거나 미들급의 경쾌한 맛에 들린 사람이 아닌 이상 리터급으로

가면 잘 내려가지 않는 경우가 많은 것입니다 ^^ 이해가 되셨나요?

(가끔씩 미들급만 줄기차게 타던분이 리터급 탔다가 도저히 맞지 않아 미들급으로 내려오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분들이 미들급은 엄청나게 사랑하는 마니악 오너라고 보시면 됩니다)

 

지금 까지 미들급과 리터급 이야기를 하다 보니 , 250 ,400cc 급에 대한 이야기를 전혀 하지 않았는데 이 배기량의 장점에 대해서도 짧게 이야기를 해보겠습니다.

 

600cc , 1000cc 든 , 기본적으로 바이크가 600cc 급 정도를 넘어가게되면 , 엔진의 힘이 아무리 없다

해도 강하게 스로틀을 휘어감는것 만으로도 뒷바퀴를 헛돌게 만들 만큼의 힘을 가지고 있게 됩니다.

 

즉 이런 힘들은 , 코너에서 자칫 조작 실수로 인해 뒷 타이어가 헛 돌면서 미끌어 진다던지..

압축된 스로틀을 너무 휘어감아 주체하지 못하고 브레이크를 밟거나 날아가버리는 경우등이

생기기도 합니다. 즉 , 초심자가 이모든것을 끌어안고 적응해 가기까진 많은위험 요소가 기다린다

는것이고 , 초심자가 아니라 해도 항상 이런 위험 부담을 떠안고 가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는 것이지요

(물론 최근에는 TCS 같은 전자 제어 장비가 타이어를 헛돌지 않게 하면서 더욱 안전한 라이딩을

즐기게 하기도 합니다만)

 

하지만 250cc,400 cc 의 경우에는 엔진이 낼수 있는 힘만으로 타이어를 미끌어지게 할 만큼의 파워가

나와주질 않습니다.. 거기다가 짧디짧은 휠베이스와 엔진의 크기만큼 가벼운 차체는 매우 경쾌하면서도 파워풀한 성능을 내어줍니다. 코너에서 스로틀을 강하게 쥐어감아도 미들급 처럼 조작 실수라는

요소로 넘어지거나 하지 않으며 어지간게 실수하지 않은 이상 바이크는 잘 넘어지지 않고 또 , 경쾌함

덕분에 180 - 240 km 까지 재미있게 뻗어나가는 우수한 배기량의 바이크 입니다.

 

 섬세 하게 바이크를 조작해가며 1cm , 5mm 의 깊이까지 파고헤치며 바이크를 타지 않는 저 같이

무덤덤한 편의 사람들은 속편하게 타기 좋은 배기량이라 할수 있겠지요.

 

사실 이런 점들때문에.

125cc , 250 cc , 400 cc 를 타던 사람들이 600cc나 1000cc에 올랐을때 스로틀 조작 실수로

바이크를 넘어트리거나 날려먹거나 코너 밖으로 날라가는 경우를 많이 보아왔습니다

 

어설프게 탄 경험이 , 1000cc로 입문 한 사람만 못한 결과를 내버리는 경우인데요.

 

600cc나 1000cc를 다루는 사람들은

항상 자신의 바이크가 , 자신의 조작 실수로 얼마나 무서운 성능을 낼수 있는 바이크인지를

자각하고 타는 것이 가장 중요한 부분이라 할수 있겠습니다.

 

 

 

짧은 요약

50cc - 마실용으로 동네에서 슈퍼가고 근거리에 바람 쐬러 가기에는 좋으나 본격적으로 도로에

나서기는 사실 무리수가 많은 배기량

 

125cc - 경쾌하게 시내주행에서 타기에 좋은 바이크이나 야밤에 쌩쌩달리는 차들 사이, 그외 국도나 도심 밖으로 나가면 힘들어지는 경향이있다 (특징 : 경쾌하다 , 단점 : 안나간다, 국산 중형

이상 되면 차에게 위협 받는다)

 

250cc,400cc - 원조 미들급으로 입문용으로 가장 좋은 배기량, 마음껏 쥐어짜도 큰 실수를 하지 않는

이상 바이크는 잘 넘어지지 않는다. 125cc와는 압도적인 성능차이가 있어서 바이크가 내어주는 동적

성능(스피드)를 잘 알수 있게 하는 배기량이기도 하다. 보통 이 배기량에 빠지게 되면 대부분 매니아

가 된다. (특징 : 스트레스 없이 전 구간을 모두 쥐어짜며 탈수 있다 , 단점 : 미들급과 리터급

을 만나면 굉장히 위축된다 [성능으로나 크기로나 디자인으로나 ] )

 

600cc - 미들급, 400cc,1000cc에 비해 여러모로 섬세한 조작이 필요한 바이크 , 기어변속과 속도

변화에 손이 많이 가는 바이크이다. 최근의 미들급은 저속이 거의 없어서 , 어지간하게 매니아가

아니라면 리터급과의 사이에서 갈등을 하게 만들기 딱 좋은 배기량이다. 라이더의 기량을 가장 잘

알수 있는 배기량 바이크이며 , 불편 하다면 불편하지만 재미있다면 조작하는 맛이

가장 좋은 바이크라 할수있다. (특징 : 경쾌하다 , 고회전형의 짜릿함을 맛볼수있다 , 손이 많이 간다 , 단점 : 제대로 성능을 끌어내기 위해선 섬세하고 숙려된 조작이 필요하다 , 리터급에 비해 피곤하다)

 

1000cc - 리터급 , 라이더의 실수를 모두 안아 줄수 있는 바이크이지만 반대로 어이없는실수를 한다

면 바이크를 폐차 해먹기에 가장 좋다. 민감한 스로틀이 특징이고 스로틀조작만 조심히 잘 해준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라이더를 살려낼수있을 만큼 강한 힘을 갖고 있다. , 쇼트한 헤어핀과 펄펄끓는

여름 시내 주행에서 스트레스 받지만 전반적으로 모든 라이더 들이 마지막으로 꿈꾸며 향하는 배기량

이기도 하다 (특징 : 파워풀하다 , 편하다 , 실수를 감춰준다 단점 : 심심하다 , 단조롭다, 힘을 다 끌어 쓰지 못하는 꽉막힌듯한 느낌이다  , 스로틀을 감는것에 필요이상의 주의를 해야한다)



저작자 표시
신고

'Life > Bik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크 배기량별 특징  (0) 2017.04.20
오토바이 종류  (0) 2017.04.20
2종 소형 면허  (0) 2013.05.18


Posted by injunech
2017.04.20 00:34


바이크 입문자을 위한글 (제1부 오토바이종류)

모터사이클 초보/입문자를 위한 지침서(?)

블로그를 운영한지도 1년 정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1년의 시간동안 적지않은( 120 명정도의 )블로그이웃도 생겼고 나름대로 취지를 잘 살려보고자 노력한 덕분인지 좋은 인연들도 많이 만났습니다.

(10만명을 돌파하기도 했고요)

 

블로그가 어느정도 활성화가 되고 여러 사람의 입소문을 통하고 또 네이버등을 통해 검색이 되는 동안

다양한 방문자도 많이 생기고 게중에는 제 블로그를 통해 '바이크'에 대해서 빠지거나 , 공부하려는

사람도 생각 외로 많이 생겨났습니다 , 

 

그런 손님들의 글이나 전화를 받다 보면 저도 옛 생각이 새록 새록 나더라고요.

 

당시에 제가 처음으로 입문으로 메뉴얼(스쿠터가 아닌 기어형식의) 바이크를 탈때 주위에서 도와주는 사람이 정말 아무도 없어서 혼자서 인터넷에 글을 찾아 읽고는 했었는데요

 

당시만 해도 우리나라에 바이크 문화가 인터넷으로 정착 되지 않은탓에 이론으로만 적힌 글을 읽어야 했고 밖에서 낑낑되며 시동을 꺼트려먹어가며 탔던 기억이이 아직도 머릿속에 남아 있기도 하여, 제 블로그를 통해 바이크를 입문하고자 하는 분, 바이크에 대해 조금이라도 더 알아가고자 하는 분에게 무언가 도움이 되고자 하는 차원에서 글을 남겨 봅니다.

 

목차-----------------------------------------------------------------------------

1편. 바이크의 종류 (초급)

 

2편. 배기량별 특징과 차이점 (중급)    

(http://blog.naver.com/hwoarangx2/103767161)

 

3편. 중고 바이크 구입 요령 (바이크 구입 요령) / 차후 관리요령

(http://blog.naver.com/hwoarangx2/105214482)

---------------------------------------------------------------------------------

 

우선 1편에서는 바이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역사라던지 좀더 깊게 들어가면 가뜩이나 쓸모없는 글만 늘어나게 됨으로 기본적인 지식 선에서

알려드림을 양해 바랍니다.

 

1, 바이크의 종류

 

바이크는 크게 온로드와 오프로드 그리고 스쿠터(자동변속방식) 와 메뉴얼 바이크로 나뉩니다.

 

온로드는 (Onroad) 말 그대로 일반적인 도로에서 운행하는 바이크를 말하며

(속된말로 우리가 흔히 말하는 닌자 , 시비알 같은 숑카[레플리카] , 네이키드, 하야부사(투어러)

VF , 시티백 ,할리 데이비슨 ,마제스티 , 막삼 ,시그너스 같은 스쿠터를 포함한 도로를 달리는 모든 바이크들은 모두 온로드에 포함된다 할수 있습니다)

 

특징은 온로드(아스팔트 포장 도로)의 성향에 맞게 접지력과 내구성이 좋은 타이어를 사용 하고 , 그에 맞는 서스펜션, 엔진의 세팅이 되어있습니다)

 

엔진의 셋팅은 보통의 경우 순간적인 동적힘(토크) 보다 최대출력(마력) 위주로 잡혀 있어 최고속(최대치로 낼수 있는 속도)가 높은 경향이 있습니다.

 

오프로드 (OffRoad) 는 비포장 도로 (흙,산,모레,자갈길)등에 적합하게 만들어진 스포츠,다목적

바이크 입니다.

 

산과 간단한 강이나 자갈길을 주파할수 있습니다 특징은 오프로드 타이어를 장착 해있습니다. 오프

로드 타이어는 온로드에 비해서 하드(딱딱)합니다 비포장도로는 타이어의 수명을 빨리 단축 시키기

때문이기도 하고 , 온로드 처럼 접지력을 향상 시킬 이유가 없기 때문입니다. (모래나 흙은 입자 문제로 타이어의 고무성분을 이용한 접지력을 만들어내지 못하기때문)  대신 타이어가 단단해서 상처를 잘 입지 않으며, 타이어 사이에 트레드(물이나 이물질이 빠져나가기 위한 홈)가 많고 패턴이

다양해서 그것을 통해서 접지력을 확보하고 또한 통제 합니다. 또한 자전거에서 볼수있는 주브 타이어와 스포크 휠을 주로 사용 하는데 이는 돌과 자갈등의 거칠고 단단한 물체에서 충격흡수와 유연성을 갖기 위함이기도 합니다.

 

오프로드 바이크는 따라서 최고속이 무의미하며(오프로드 특성상 안정된 접지력을 갖을수 없기 때문에), 대신 순간적인 동적 성능을 중요시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아무래도 산이나 비포장길에서 돌과 바위와 강을 건너기위해서는 순간적으로 내는 힘이 강해야 하기때문이지요 그래서 특징이 마력 보다

토크가 쎈 경향이 강하고 , 온로드 바이크에 비해 대기어를 많이 채용합니다 , 최고속은 줄어들더라도

순간적인 힘을 사용할수 있거든요.

 

자 그럼 이번에는 자동과 수동의 차이를 알아 봅시다

 

스쿠터는 다 알다시피 , 기어가 없이 스로틀 (악셀) 을 감는 조작만으로 자동으로 변속이 되는

차로 치면 오토매틱 차량이라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클러치를 따로 잡아줄 필요가 없기 때문에

왼쪽 레버가 후륜 브레이크인것이 특징입니다. 물론 여기에는 사진 처럼 커다란 빅스쿠터 (마제스티

티맥스, 버그만 ,막삼[모르피스],스카이웨이브 ) 등등 도 스쿠터에 포함됩니다.

 

메뉴얼 바이크는 , 수동스틱 차량을 생각 하면 됩니다. 왼쪽에 준비된 쉬프트패달(기어)을 통해

기어 변속을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손잡이의 왼쪽 레버를 클러치로 사용 합니다. 그리고 오른쪽에

발로 밟는 패달이 달린것이 후륜 브레이크를 통제 합니다.

 


자 그럼 대충 내가 타려는 바이크가 도로를 달리기 위한 것인지 (온로드)

산을 타고 강을 건너기 위한것인지 (오프로드)

 

그냥 땡기면 달리고 잡으면 멈추며 편하게 타기 위한 스쿠터를 필요로 하는지

아니면 좀 더 본격적인 조작을 필요로 하는 메뉴얼 바이크를 타려고 하는것인지 감이 오셨을거라

생각 합니다

 

그럼 이번에는,.. 바이크의 종류에 대해서 알아 보겠습니다.

바이크를 세분화 해보면

 

온로드 바이크-----------------------

슈퍼 바이크 (레플리카)

F차 (Fore sight)

투어러

네이키드 바이크 (카울이 있는 바이크,없는 바이크)

카페레이서

아메리칸

 

듀얼 퍼포즈 (온로드,오프로드 겸비)

 

오프로드 바이크---------------------

산악용 바이크

모타드(온로드 오프바이크)

 

스쿠터

빅스쿠터

 

로 나뉘어있습니다.

 

----------------------------------------------------------------------------

  레플리카 ( Replica / Super Bike )

 

레플리카란 '복제/카피'의 의미를 갖고 있습니다.
그 의미답게, 레이스에서 1분 1초의 호각을 다투는 슈퍼바이크의 기술
력을 기반으로 일반 온로드(공공도로)에서 사람들이 타고 다닐수 있게
일반용으로 시판 된 차량을 말합니다.

 

예를 들어 모토 GP 같은 바이크 경기에 나오는
혼다라는 회사의 RC211V 모델의 기술력을 사용해 도로 주행과 일반 사람들이
구입할수 있는 가격여건에 맞게 구성되어 발매한것이 'CBR600RR/1000RR'입니다

그리고 YAMAHA 사의 YZR-M1 을 베이스로 재구성되어 시판 판매된 모델이
YZF -R1 (R6) 가 있겠지요.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통상 스포츠 바이크를 모두 '레플리카'로 통틀어 읽기 때문에

레플리카로 분류 했지만

 

사실 '오리지널'의 의미로는 경기에 나갈수있게 셋팅되어 나온 '경기용 시판모델'
을 레플리카 로 말 합니다

 

즉 Ducati 999 , NSR 250 같은 차량은 엄연히 레이스베이스로 나온 차량이기 때문에 레플리카 라고 하지만

 

시판용으로 나온 CBR600RR , R1 같은 차량들은 '스포츠 바이크' 이지 '레플리카'
가 아니라는 말입니다
(물론 600RR경우엔 레이스 베이스로 나온 레플리카 차량이
'따.로 판매 되고 있습니다'

 

주로 오리지널 레플리카 차량은 레이스 베이스 때문에 도로에서 사용하는 윙커(깜박이)
나 라이트, 나 경량화를 위해 불필요한 부품이 달려있지 않은 채로 나오기도 합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스포츠 바이크를 모두 통상 레플리카로 지칭 하기때문에
레플리카 하면 이런 식의 생김새의 바이크라고 생각 하면 되겠습니다


(하지만 정식 명칭은 스포츠 바이크 , 그리고 레플리카는 경기용형태로 나온 레이스
베이스의 머쉰 으로 생각 해두면 좋겠습니다)

특징 : 온로드 스포츠 바이크는 말그대로 온로드에서 스포츠성을 최대한으로 가미한 바이크를 말 합니다 따라서 순간적인 출력과 최고 스피드를 모두 부합할수 있는 강력한 성능의 엔진이 탑제 되며
건조중량이 가벼운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그런 엔진의 출력을 통제하기 위해 서스펜션이나 브레이크등이 본격 적인 스포츠성 최고급
장비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때문에 장점으로는 스포츠 모델은 매우 월등한 운동신경을 갖고 있습니다 모든 바이크를 압도할수있는 속도와 , 제동력을 과시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단점으로는 , 스포츠성이 강한 바이크들은 운전자의 '안전'과는 다소 거리가 멀어지게 됩니다

안전장치 보다는 조금더 빠르고 조금더 강한 것을 목표로 하기때문에 위험할수도 있습니다.

 

최고속 위주로 셋팅된 엔진은 수명이 상대적으로 짧을수 있으며 , 연비도 나쁜편입니다.

 

지나치게 경량화 되고 빠르며 , 강한 제동력은 오히려 라이더를 위험에 처하기도 만듭니다

속도를 위해 주행풍을 피해야 하면서도 접지력을 갖기위한 구조는 라이더(타는사람) 을 엎드려서

벌이라도 받는 자세로 타게끔 만들때도 있습니다 바이크의 모든 구조는 라이더가 아닌 바이크에

초점이 맞춰져있으며 어떻게 하면 빠르고 어떻게 하면 좋은 선회력을 갖으며 어떻게 하면 압도적인

승부를 펼칠수 있는지를 제시 하려합니다

 

 자세가 불편하며 체력과 지구력과 집중력을 요구 합니다.

 

멋진 디자인 때문에 많은 사람들은 스포츠 바이크를 탐내 합니다
강하고 , 섹시하고 또 그러면서 위협적이기 때문에 중독성이 강하지만

 

여러분은 스포츠 바이크를 선택 하기 앞서서
그만큼 , 실력을 갖춰야하며 자신 만의 마인드컨트롤을 갖어야 한다는 것과 그런것을 갖추지

않은채로 배움 없이 레플리카와 함께 한다면 언제나 죽음과 사고를 문전에 두고 달려야하는

 위험하기 짝이 없는 녀석(바이크)이 될수도 있음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2010년 현재로 가장 유명한 스포츠 바이크로는

Honda의 CBR600RR , 1000RR

Yamaha의 YZF-R1 , R6

Kawasaki의 ZX-6R , 10R

Suzuki 의 GSX-R600 , R750 , R1000

Ducati의 Ducati 848 , 1198 등이 있습니다.

 

3줄요약 ' 빠르다 ' '잘눕는다 ' '잘죽는다'

 

----------------------------------------------------------------------------

 

 F차(F포지션) ( Fore Sight Bike )

 

얼핏 보면 레플리카(스포츠바이크)와 다를것이 없어서 바이크를 모르는 사람들은

F차와 , R차(Replica의 약자) 의 차이점을 모르는 경우가 많습니다

 

실제로 사진의 CBR600 F4i 같이 스포츠 바이크와 생김새가 거의 비슷하게 나오는 차량도

있으며 지극히 F차 입니다 라고 생긴 바이크도 있습니다 (V'F' 라던지..)

 

F차는 적절한 카울(껍데기)이 장착 되어 , 주행풍을 막아주고 시내에서 타기 편한 구조로 나온 차량입니다.

 

스포츠 바이크와 달리 핸들을 좀더 운용하기 쉽게 높혀놨으며 스텝 포지션(패달) 도 앞으로 혹은 위로 올려져있어서 편안한 자세로 바이크를 탈수있는게 특징입니다.

 

 

F차는 주로 시내중심에서 편하고 빠르게 달리기 위해 나온 차량 이기때문에 엔진의 셋팅도 , 원만해서 다루기가 쉬우며 저속위주로 셋팅이 되어 시내중심에서 달리는데 피로하지 않은것이 특징입니다

 

높게 올라온 핸들과 스텝은 초보자도 운전을 편하게 할수 있는것이 특징이며 좁은 골목에서 유턴을 하기도 편하며, 차나 장애물 사이를 피해갈때도 효과적입니다

 

유순하게 셋팅된 엔진은 , 급작스럽지도 , 너무강하지도 약하지도 않아서 다루기 쉬우며 실수를 하지 않게끔 하며 , 골고루 균형을 갖춘 엔진은 무리 하지 않기때문에 좋은 연비를 내어 주기도 합니다

장점은 레플리카(슈퍼바이크,스포츠바이크)에서 갖고 있는 단점을 모두 보완하셨다 생각 하면 됩니다 연비가 좋고 , 다루기가 편하고 , 자세도 편합니다

 

단점은 스포츠 성이 조금 떨어지기때문에 본격적인 와인딩에 있어서나 최고속
면에서 레플리카 보다 떨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사람들이 가장 착각을 많이 하는게 F차면 '느리고' '어중간한 포지션' 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차막히고 도심 위주로 주행해야하는 현실 사회에서 바이크라이프에서는 이만한차량도 없다 생각 합니다

 

그리고 초보에서 중수 정도의 비슷 실력의 라이더가  레플리카와 F차를 타면 어설프게 레플리카를 다루는 사람 보다 F차를 다루는 사람이 더 빠르고 무섭다는 이유는 위에서 보시면 잘알겠지요.

 

근래에 나오는 신형 F차들은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TCS 나 ABS같은 전자 제어적 기술 장치를 사용해서 더욱더 라이더를 행복하게 해주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F 차량으로는 야마하의 FJR1300 (배기량이 올라가면서 투어러에가깝긴하지만) ,
혼다의 CBR 600 'F'4i 저배기량으로는 CBR125 국산으로는 VF 등이 있습니다

 

이글을 읽고 계신분들은 지나가시는 CBR 600F4i를 보고 와 숑카다!! 라던지 혹은

VF나 CBR125를 보고 스포츠 바이크라 해서는 안됩니다 (CB'R'이라 해서 CBR125가 스포츠

바이크는 아니라는 이야기입니다)

 

3줄요약 ' 다루기편하다 ' '연비좋다 ' '심심하다'

 

----------------------------------------------------------------------------

 

투어러 (Tour / Big / Over 리터급 / Bike)

 

투어러는 F차와 거의 동일 하다 보면 됩니다 하지만 쉽게 말해서 투어용 바이크 입니다

 

국내에서는 투어 바이크라 하면 별로 감흥이 없겠지만
외국을 생각 해보면 이해가 빠를것이라 생각 합니다

 

이바이크들은  쭉뻗고 길고 머나먼 장거리 도로를 주파하기 위해 탄생한 바이크입니다.

 

특징은 F차와 거의 동일 하지만
차이점이라 하면 , 장거리를 주파할수 있게 하기 위해 용량이 큰 연료 탱크를 사용 합니다. 
한번의 주유로 자동차 만큼 많은 기름을 보관 할수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그리고 대부분의 카울은 유선형으로 둥글둥글 하거나 크게 디자인 되어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빠른속도로 또 장거리를 주파할수있게끔 제작이 된 바이크인 만큼 크기가 크고 무게가 있어 안정적이며 주로 1000cc이상의 대형 엔진을 사용한 경우가 많습니다.

 

 

투어러 하면 도로 주행에서 전혀 피곤하지 않을 만큼 엄청난 힘을 내어주는 1000cc이상의 엔진과 파워풀한 브레이크 , 라이더를 감싸주는 대형의 방풍 성능을 자랑 하는 카울링과 , 대용량 탱크 , 그리고 고속 주행에서 직진의 안전성을 자랑 하는것이 특징입니다

 

(직빨에서 워낙 빠르고 , 안정적이기도 하며 얼마전부터 시판용 스포츠 바이크가 300km 를

오버 하게되면서 큰 의미는 없어졌지만 , 1300cc등의 대형엔진을 사용한 투어러 바이크는

직진에서 스포츠 바이크를 압도하는 성능을 갖고 있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한때 우리나라에서는 하야부사가 고딩들의 우상이기도 했습니다 튜닝을 하지 않고 순수하게

300km 를 오버할수 있는 바이크였었으니까요 하지만 하야부사는 스포츠 바이크가 아닙니다!)

 

단점은

역시나 대형엔진을 사용한 관계로 고속에서는 투어러답게 연비가
좋지만 시내주행에서는 오히려 기름을 많이먹는것을 볼수있습니다

(엔진이 크니까요)

그리고 , 덩치가 커서 타이트한 주행을 하기 힘들며 , 시내에서
골목길 , 차량사이를 이동하는데는 큰 무리가 따르기도 합니다

 

3줄요약 ' 빠르다 ' '무겁다' '크다'

 

----------------------------------------------------------------------------

 

 

네이키드 (NAKED)

 

네이키드는 벌거벗은 이른 영어 뜻을 갖고 있습니다
뜻 그대로 바이크의 옷(카울) 을 벗고 있는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네이키드는 시내중심형으로 나온 바이크입니다.

카울 자체가 가격이 비쌌던 옛날에 바이크의 가격을 실용적으로 낮추기 위해
일본에서 만들어낸 장르입니다.

 

네이키드는 처음엔 이처럼 실용적인 위주로 발매를 시작한것이 사실이지만
특유의 메커니즘 적인 성향으로 멋과 실용성을 모토로 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성능은 F차와 비슷 하다 생각 하면 됩니다

네이키드의 특징은 불필요한 카울을 모두 탈거한 상태로 메커니즘 적인 모습을 띄고 있습니다. 엔진룸과 모든 기기적인 장치들이 눈에 띄는것이 특정이며 , 장점으로는 따로 카울을 탈거하고 손을 봐도 되지 않기때문에 경정비가 용이합니다

 

그리고 카울이 없는 관계로 가격 또한 저렴합니다 (요즘엔 딱히 네이키드라고 싸진 않지만)

 

셋팅은 F차 처럼 시내주행의 중심에 맞게 설계되어있습니다
저속 위주로 힘을 몰아뒀기때문에 저속과 중속에서 파워풀한 동적성능을 발휘합니다

레플리카(스포츠바이크)보다 조금 높은 핸들에 , 스텝을 갖고 있어 편안한 자세로
바이크를 탈수 있습니다

 

 

네이키드 바이크 자체가 스타일리쉬 한편이라 별다른 복장을 신경쓸것없이 티셔츠에
청바지로 타도 멋을 낼수 있는것 또한 특징입니다 (편한 일상 복장으로 즐길수있음)

연비가 좋고 , 다루기가 편합니다 넘어졌을때 , 고장났을때 정비하기 좋은것이 가장큰 장점입니다

 

단점은 아무래도 방풍 성능이 떨어지다 보니 최고속이 떨어지고 , 최고속이 무의미한
바이크이기도 합니다 1000cc든 400cc든 180 km 가 넘어서면 , 주행풍으로 인해 라이더
가 피로를 느낄수있고 불안정해 지는것이 단점입니다.

 

따라서 고속 투어나 , 장거리 투어에서는 조금 약점을 띄는 경향이 있습니다
F차 에 비해 본격적인 시내주행을 암시하는 디자인에 스타일리쉬 해서 젊은 층의
많은 팬을 확보 하고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으로는 택배업무의 50% 가량을 전담하고 있는 혼다의 CB400이 있으며
얼마전까지 제가 탔던 Kawasaki Z1000 지금 타고 있는 Ducati S2R ,페이저 1N
국산으로는 대림 로드윈 , 효성 코멧 S 등이 있습니다.

 

카울을장착한 네이키드

각회사는 때로는 네이키드의 단점을 보완한 서브 형태로 카울이있는 네이키드를 출시 시키기도 합니다 F차와 거의 비슷한 외관을 갖고 있지만 사이드카

울 과 어퍼, 리어카울이 비교적 단순하거나 생략 된것이 특징입니다

네이키드와 모든 사양은 같으며 , 어퍼 카울이 장착되어있는것이 특징이고 F차로 출시하면

잘 안팔리는 경향이 있어서인지 하프 네이키드로 출시를 하지만 사실 F차와 차이점이 뭐가

있느냐 물으면 할말도 없고 차이점이 거의 없다고 보시는게 더 빠를것 같습니다

대표적으로 Fazer 1S , SV1000 S 등이있습니다 (일본에서는 S자가 붙으면

카울링이 된 네이키드 모델 이란 뜻으로 사용하고 있음)

 

3줄요약 ' 스타일리쉬하다 ' '재미있다 ' '고속투어가 두렵다'

 

----------------------------------------------------------------------------

 

 카페레이서

 

1960 년대 유럽에서는 작은 구역 단위의 미니 레이스가 자주 열리고 있었습니다. 또한 공도

등지에서 내기 레이스나 (지금으로 따지만 유명산,천왕재 등을 오고가는 라이더) 시간 단축,

고갯길 공략등이 열풍이던 시기라고도 합니다

 

저도 카페레이서에 대한 역사를 운운하라면 관심이 없어서 잘 기술하지 못하지만

그런 그시절의 대회등지에서 사용되던 스타일의 올드 클레식 한 바이크 스타일을 말하는듯 합니다.

 

한솔군님의 말을 인용하자면 런던 에이스카페나 그런쪽은 아직도 그 문화가 잘 보존되고 있다고 합니다.

 

이시절의 바이크는 군용무기로 제작되던 형태가 많았기 때문에 오프로드와 온로드의 중간

형태의 느낌으로 나온 차량이 많았습니다. 디자인도 얼핏 보면 더트와 네이키드의 중간형태를

띄고 있지요

 

카페레이서같은게 딱히 정해진건 없지만, 풀카울링이 되어있다고 해도 카페레이서는 카페레이서라 합니다

 

가령 , 일본의 로켓카울 (둥근형상의 프론트카울) 따위도 카페레이서에 많이 달려져있던 스타일 이기도 하군요

 

 당시 레이서들도 풀카울링이 되어있는것이 거의 전부였지만, 저속서킷에서는 경량화를 위해(당시 카울은 FRP였지만 그래도 현재의 카울보단 무거웠..) 떼고 달리는 경우도 많았다고합니다.

아무튼 이런 스타일의 바이크의 가장 큰 특징은 스타일입니다 지극히 네이키드나 스포츠 어메리칸 에가까운 포지션에 스타일리쉬하게 탈수 있는 올드한 멋이 있는 바이크이지요

하지만 어디까지나 시판의 모델이 네이키드 틱 하게 나오긴 했지만

사실 카페레이서로 재탄생 되는 튜닝 바이크들을 보면 , 지극히 레플리카 스럽다고 해야할까.

 

사실 카페레이서 자체가 아직 그시기 '레플리카나' '네이키드' 같은 장르가 제대로 정해지지

않던 시기임을 감안한다면 현재 시점의 바이크와 비교할 상대는 아닌것 같습니다 대략적인

생김새는 네이키드에 가까운 형상에 사이드,어퍼 정도의 카울로 손질된 형태 로 생각 됩니다

 

아무튼 우리나라에서는 대게 이런 형상의 클레식한 네이키드 스타일을 통틀어 '카페레이서 스타일'로 간주 하기때문에 어떤 바이크가 네이키드냐 , 어떤 바이크가 정통 카페레이서다 라고 묶을것 없이 카페레이서 풍의 바이크다 정도로만 인식 하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카페레이서의 생김새적인 특징을 보면,옛 시절 스타일을 그대로 살린 일반네이키드에 비해 낮은 차체 , 넓적하고 길게빠진 기름통 , 클레식한 휀더 등등 클레식함이 온몸으로 풍기는 경향이 많습니다 

 

그리고 대게 이런 모델의 중고 모델을 살펴 보면

핸들 조향이 편하고 공격적인 세퍼레이트 핸들에 백스텝 그리고 본격적인 서스펜션과 엔진

튜닝 등으로 공격성향이 강한 바이크로 재탄생 된 모델들이 많습니다

 

아무래도 1960 년대 혹은 그이전의 카페레이스가 활발하던 시기의 붐을 이어가려는 스타일로

간주 됩니다

 

이 녀석의 특징은 네이키드와 거의 비슷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차이점이 있다면 네이키드가 실용성 중심이라면 녀석은 스타일이 중심이기때문에 동적인 성능이나 안전성 면에서는 다소 떨어지는 것이 단점이라 할수있겠습니다

 

대표적인 모델로는 가와사키 W650 , 혼다 CB400ss , 두카티 GT1000 등이 있습니다

 

3줄요약 ' 스타일리쉬하다 ' ' 안나간다 ' '레어 틱 하다'

 

----------------------------------------------------------------------------

 

아메리칸 ( American Bike )

 

아메리칸은 미국형 바이크 (할리데이비슨 ) 차퍼 스타일 등의
형태의 바이크를 일본에서 비슷한 디자인으로 생산해낼때 붙이게된 이름
이라 합니다.

 

하지만 그것이 대중화가 되고 영향력을 미치다 보니 우리나라 에서는 아메리칸 은 할리 와 구분짓지 않고 하나의 장르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아메리칸의 특징은 낮은 지상고에서 나오는 여유로움 , 편안한 포지션에 중고속에 맞춰진 적당한 힘이라 시내주행에서 조금 부족하다 느낄수 있어도 편안하고 쾌적한 것이 특징이며 특유의 엔진 소리와 머플러의 구조변경 을 통한 배기음으로 매니아층을 형성 하고 있습니다.

 

장점은 역시 스타일리쉬 하고 편안한것이 장점이며

단점은 차폭 이나 전체적인 사이즈가 크고 넓은편에 저 지상고로인해서 차사이로 이동하거나

하기가 불편한 단점이있습니다 (느긋하게 타는게 아메리칸 오너의 특징임)

 

3줄요약 ' 시끄럽고 요란하다 ' ' 할리데이비슨 ' ' 비싸다'

 

----------------------------------------------------------------------------


듀얼 퍼포즈 ( Dual Purpose ) 

듀얼 퍼포즈는 말그대로 2가지 성능을 골고루 갖춘 바이크를 말합니다.

주로 세계일주를 하는 BMW의 바이크들이 이런 성능을 많이 갖추고 있는데

산과 도로를 모두 섭렵 할수 있는 특징이 있습니다.

 

장점이라 말하면 온로드에서도 강하고 오프로드에서도 강한 적응력을 보입니다

가령 온로드 바이크는 모든 스타일 자체가 도로사정에 맞춰져있어서 갑작스러운 비포장길 에 접어서거나 물 , 자갈과 접촉했을때 굉장히 불안하고 심한 경우 주행불가 및 전도로 이어 질수있는 반면에 듀얼퍼포즈는 그런 상황에서 오프로드 처럼 주파할수 있는 특징이 있다 는 것입니다.

 

이 바이크들의 특징은 우선 외관에서 오프로드 도 온로드도 아닌 어중간한 형태를 띄고

있습니다 도로사정에 맞는 엔진출력 , 브레이크와 적당히 하드한 서스펜션을 갖고 있으면서

도 오프로드를 주파할수 있게 만들어진 프론트 포크 나 주브 타이어(듀얼 퍼포즈 형식의 타이어 자체는 오프로드 형식으로 생겼지만 하드 한 성분 보다 소프트한 제질이 많아 온로드상에서도 좋은 접지력을 보여줍니다) 등을 갖추고 , 온로드 와 오프로드를 모두 섭렵할수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즉 말그대로 대자연의 여행용 바이크 라고 볼수 있겠습니다

단점은 말그대로 그런 여행용이다 보니 생김새가 요란 합니다 멋지다라는 표현을 쓰기엔

어색한 스타일로 , 본격 오프로드도 그렇다고 온로드도 아닌 어중간한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리고 아무래도 듀얼 퍼포즈의 단점이라 하면 본격 오프로드도 아니며 또 본격 온로드용

바이크도 아니라는 것에 편안함 외의 '본격적인' 것과는 거리를 느낄수있다는 것이 단점

입니다. 특성이 애매모호하고 다목적한 녀석이다 보니 편안할수있지만 쉽게 질리고 물릴수

있는 바이크랄까요? 엔진의 힘의 배분덕에 최고속은 온로드에 비해 다소 떨어지고 또 그렇다고

순간 토크힘을 생각 하기엔 본격 오프로드 보다 다소 떨어지는 느낌을 지울수 없습니다 (그래서 듀얼 퍼포먼스는 개인적으로 본격적으로 대배기량 엔진이 얹혀진 녀석이 제격이란 생각 입니다 물론, 400cc급 듀얼 퍼포즈도 방지턱 등을 점프해가며 재미있게 탈수있는 녀석이긴 합니다)

 

대표적인 바이크로는 야마하 TW200 , 트랜스엘프, BMW의 GS1250 등이 있습니다.

 

3줄요약 ' 듀얼퍼포즈 ' ' 오프로드가 왜 온로드에있지?'  '특이하다'

 

----------------------------------------------------------------------------

오프로드 바이크 (OFF ROAD Bike)

비포장 도로를 달리기 위한 바이크 , 산악바이크라고도 합니다
넘어졌을때 쉽게 세울수있고 모래,진흙, 바위 같은 장애물을 빠르게 오고가기 위해
경량화가 되어 매우 가볍다는것이 특징입니다

 

강한 충격을 견디기 위해서 프론트,리어 서스펜션의 내구성도 좋은편입니다
비포장에서 접지력을 향상 하고 타이어의 수명을 보강하기 위해 만들어진
오프로드 전용 타이어 (딱딱한 셋팅에 , 트레드가 많은것이 특징) 를 갖추고 있습니다

 

차체를 감싸고있는 카울 또한 유연하고 강성이 좋은 제질로 구성이 되어 넘어지거나
부딫쳐도 잘 부서지지 않습니다. 강한 힘과 경량화를 위해 '단기통' 엔진을 사용 하는 경우가

많은것도 특징입니다. (오히려 2,3,4기통을 사용하는것이 이례적이랄까)

 

 

오프로드 특성에 맞게 최고속 보다는 힘위주의 셋팅이 되어있으며 장점은 역시나 비포장도로에서는 오프로드만이 힘을 발휘할수있는것이고 단점으로는 최고속이 나쁘고, 온로드 도로에서는 오히려 접지력을 얻지 못해 위험합니다  (또한 방향지시등(윙커) 등 비포장도로에서 불필요한 요소도 제거된 상태이기때문에 온로드상에서 주행은 사실상 하지 않도록 합니다)

 

단점은 역시나 오프로드 바이크 답게 험로등을 지나기위해 개발된 차량인 만큼 기본 차고가 높아서 단신들에게 불리한 면이 있다는것 , 단기통에 저속 과 초반 토크위주의 셋팅 탓에 엔진을 자주 열어줘야한다는것 등이습니다

 

대표적인 바이크는 스즈키 DR 400 , 야마하 XR400등이 있으며 국산으로는 구형 효성 RX125 가

있습니다.

 

3줄요약 ' 산악 바이크 ' ' 묘기 바이크 '  ' 더러운 바이크 '

----------------------------------------------------------------------------

모타드 / 슈퍼모타드 (Supermoto ,Semi Moto)

오프로드 바이크를 온로드에서 주행하게 만든 개조 바이크입니다. 신장르로 보셔도 무방할듯

합니다 ^^


오프로드의 뛰어나면서도 민첩 하고 편하게 조작할수 있는 포지션과 동적 성능을 온로드에 이식한 바이크라서 색다른 포지션으로 즐거움을 주는 바이크 입니다.

 

기존의 네이키드,카페레이서,레플리카,듀얼퍼포즈,아메리칸의 스타일과는 전혀 다른 방향으로 바이크로 윌리,잭나이프,드리프트까지 익스트림한 기술을 자유자제로 구사 할수있는 바이크 입니다

 

오프로드의 차체나 스타일을 그대로 이식 받은 탓에 차체가 얇고 가볍고 경쾌하며 파워풀한것이 특징이며 국내에서는 DR Z 400 SM 과 두카티 하이퍼 모타드, 허스크바나 시리즈로 유명세를 타며 최근 국내외로 큰 인기를 갖고 있는 종류의 바이크 이기도 합니다

 

온로드용 17인치 휠 과 타이어 그리고 온로드용 서스펜션 셋팅에 대형 엔진(단기통 내지 2기통) 을 오프로드 바이크에 이식한 하이브리드 장르정도랄까요

 

스타일 자체는 오프로드 깡패틱 한것이 호불호가 갈리는 느낌입니다.

얇은 차체와 가벼우면서도 경쾌한 엔진 , 조작이 편한 핸들 포지션은 방향 전환에 유리해서 항상 차가 막히는 서울 같은 도심에서는 칼치기의 제왕이라 불리울 정도이며

 

맨홀이나 과속방지턱이나 파여진 구덩이등에서도 기타 온로드 바이크에 비해 비약적인 안전성을 자랑 합니다 (그렇기때문에 스트리트 파이터로 보셔도 괜찮을듯합니다)

 

단점은 우선 역시나 오프로드 스타일의 태생 답게 시트고가 극악이으로 183cm 인 필자가 앉아도 다리가 간당간당할 정도라는것이다 허스크바나 바이크는 920mm의 시트고도 있으니 어마어마 하지 않을까요 ^^; 또한 오프로드 바이크와 동일하게 , 저속,초반토크 , 단기통 위주의 셋팅 과 구성은 엔진을 자주 뜯게 만들기도 하겠지요

 

두번째는 가속력이 시원한 대신 최고속은 매우 떨어진다 네이키드 이상으로 주행풍의
압박이 심하며 장거리 투어에서 받는 스트레스가 많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대표적인 바이크로는 스즈키의 DR'z' 400 'SM' , 허스크바나사의 SM610 , 두카티 하이퍼

모타드 등이있다.

 

3줄요약 ' 도심깡패 ' ' 묘기 바이크 '  '시끄러워요 '

----------------------------------------------------------------------------

스쿠터( Scooter)

조금의 교육으로도 바로 타고 다닐수 있게 간편하면서도 운전하기
쉬운 기어변경형식이 오토(자동)으로  제작된 바이크 입니다.

 

다른 바이크와 다르게 두발을 발판에 올린채로 편하게 탈수 있는 바이크로 적당한 물건을 보관할수있는 트렁크등을 기본 바탕으로 실생활속에서 가장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바이크라 할수있습니다. 

 

장점은 편한 주행 방식 , 여유로움 그리고 내구성도 강하며 연비도 좋고 수납공간이 넉넉하고 , 주차와 보관이 편한 아담한 사이즈라는것. 단점은 밋밋해서 타고 다니는 재미가 다소 떨어지며 , 핸들에서 타이어로 이어지는 길이가 짧은것과 휠베이스가 작은 덕분에 요철(맨홀,구덩이,방지턱등등) 에서 충격에 굉장히 약하다는 것이 단점입니다

 

강한 속도로 요철등을 밟다 보면 작은 차체에 짧은 베이스의 스쿠터는 핸들 조작을 상실한

채로 때려박거나 넘어지는 사례가 생기는 이유가 이런탓에 있지요 덕분에 고속 주행에서 불

안정한 점도 있습니다.

 

주위에서 가장 흔히 볼수 있는 바이크로 , 텍트, ATS50 , 시그너스 ,줌머, SCR100등의 바이크가 모두 스쿠터에 해당한다 생각 하시면 됩니다 

3줄요약 ' 싸다 ' ' 타기편하다 '  '타기쉽다 '

----------------------------------------------------------------------------


 

 

클레식 스쿠터(Classic Scooter)

스쿠터의 원조 태생의 디자인인 베스파류의 클레식 디자인을 다시금 가져와 만든 바이크 스타일로 스쿠터와 동일 합니다 (껍데기만 다름)

 

가장 잘 알려진 모델로는 짱깨산 비너스,야마하 비노, 베스파 등이 있습니다

3줄요약 ' 이쁜 스쿠터' ' 비싼스쿠터 '  '여자가 타는 스쿠터 '

----------------------------------------------------------------------------

 

빅 스쿠터 ( Big Scooter)

 일본에서 최근에 만들어진 모타드 같은 신 장르로..

타기편한 스쿠터의 디자인과 형식에 대용량엔진을 얹어 만든 대배기량 스쿠터라고 생각 하시면 됩니다

 

스쿠터와 모두 동일한 조건에 큰 엔진과 그에 맞는 서스펜션, 본격적인 브레이크나 ABS등의 첨단 장비등을 얹으므로써 장거리 주행이나 여행에서도 타기편한 다목적 스쿠터라 보실수있습니다

 

스쿠터의 가장 단점인 , 작은 차체로 인해 생기는 노면의 충격에 약함이 보강된것이 가장 큰 장점이고 , 주행 풍 을 고려한 디자인과 강한 엔진의 힘 덕분에 해외에서는 고속도로를 타는데도 많은 이용이 되는 바이크이기도 합니다

 

스포츠성이 늘어났다고는 하나 단점으로는 , 역시나 스쿠터는 일상이 것이므로 스포츠성이 아무래도 전체적인 바이크 장르로 봤을때는 떨어지는게 사실이며


큰 디자인에 호불호가 갈리며 아무래도 개성이 없이 심심한것이 단점입니다  그밖의 단점은 역시나 스쿠터에서만 찾을수 있는 공포스러울정도로 좋은 연비도. 큰 엔진과 차체로 인해서 사라졌기때문에 스쿠터 만의 작고 아담한 장점이 없어진 바이크로 보셔도 되겠습니다

 

3줄요약 ' 큰스쿠터 ' ' 택배 '  '아저씨 '

----------------------------------------------------------------------------

 

비지니스 (Business Bike)

 

비지니스 바이크는 말그대로 영업,업무형 바이크를 말합니다.

 

업무용에 맞게 설계된 다목적 바이크로 저렴하면서도 튼튼한 내외관 덕분에 연비가 좋고 저렴한 파츠나 구성품으로 유지비가 저렴하며 낮은 지상고에 다루기 쉬운 자세,핸들 조작 특성을 갖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에서 배달 (우편,음식,신물) 에 관련된 모든 업무의 절반 이상을 전담 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잘 알려진 모델이기도 합니다

저렴 하며 , 연비 좋고 , 다루기 편한것이 특징이자 장점이며 단점으로는 딱봐도 타는 사람의 멋따위는 안중에 없는 단순한 골격(?) 의 디자인과 ,저가형 부품들로 이러우저니 단순한 마감 처리 정도가
되겠습니다

 

대표적인 국내 모델로는 CT100 외국으로는 혼다의 커브가 있습니다

 

3줄요약 ' 배달용 ' ' 우체국 '  '중국집 '

 

----------------------------------------------------------------------------



이렇게 해서 지금까지 바이크의 종류에 대해서 간단히 알아봤습니다

여러분께서 타보셨던 혹은 타고 계신 , 앞으로 타게될 , 타고 싶은 바이크에 대해 모르고 있었거나 알고 싶은 부분에 대해서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저작자 표시
신고

'Life > Bik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이크 배기량별 특징  (0) 2017.04.20
오토바이 종류  (0) 2017.04.20
2종 소형 면허  (0) 2013.05.18


Posted by injunech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