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05.17 13:58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제안하는 디자인 방법론 - 3. DPI, DIP(DP) 개념




안드로이드는 다양한 해상도와 화면의 크기를 지원한다고 이전 시간에 설명을 했다. 


2013/02/28 - [개발관련/Android]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제안하는 디자인 방법론 - 1. 나인패치(Nine-patch) 개념

2013/03/04 - [개발관련/Android]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제안하는 디자인 방법론 - 2. 나인패치(Nine-patch) 실습


이런 다양한 기기를 지원하기 위해 개발자 뿐만아니라 디자이너들까지 어려움을 격는다.

또, 제조사에서 구글의 가이드라인에 맞지 않게끔 기기를 만들기 때문에 두번 어렵다.


기존에 웹디자이너가 안드로이드 디자인으로 넘어 오면서 혼란을 초래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웹은 최소사이즈를 지정하여 디자인 하는데 반해, 안드로이드 앱의 경우 모바일 특성상 모든 화면에 컨텐츠 들이 보여야 되기 때문에 어떠한 해상도에서든 꽉찬 화면을 유지해야 되기 때문이다.




아래는 현재 출시된 대표적인 기기들의 해상도이다. 

이런 다양한 해상도를 완벽하게 지원한다는건 힘들고 손이 많이 가는일이다. 어떤식으로 안드로이드가 이미지를 처리하는지에 대해 알고 디자인을 한다면 디자인의 퀄리티는 좀더 높아 지지 않을까 생각 해본다. 

말로 풀어 설명하기가 참 힘든 부분이라 이해하기가 힘들 수도 있다. 하지만 어떻게 하면 좀더 쉽게 설명 할수 있을까에 대한 고민을 많이 했으니 차근차근 하나씩 설명 해보겠다.











* PX


안드로이드는 px단위를 쓰지 않고 dip단위를 사용한다. 설명에 앞서 왜 px단위를 쓰면 안되는지, 쓰면 어떤 문제가 발생 되는지 간단한 예를 통해 알아 보자.




Test Case

drawable-nodpi 폴더 r.png, p.png, g.png, r.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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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nearLayout xmlns:android="http://schemas.android.com/apk/res/android"
    android:layout_width="match_parent"
    android:layout_height="match_parent"
    android:background="#EEEEEE">
     
    <Image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src="@drawable/b" />
     
    <Image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src="@drawable/p" />
     
    <Image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src="@drawable/g" />
     
    <Image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src="@drawable/r" />
     
</LinearLayout>
-->


디자이너가 800x480을 기준으로 화면에 정확히 120px로 된 4개의 아이콘을 넣고 싶어 한다고 치자. 800x480에 마춰서 디자인을 했으니 문제 없이 잘 보이지만, 1280x720의 해상도에서 보니 오른쪽 부분이 횡하게 비는 것을 볼 수 있다.

px단위는 화면의 전체화면 크기를 고려 하여 표시되는 상대적 단위가 아닌 전체화면 크기와는 관계 없이 지정한 수치만큼 표시되는 절대적 표시 단위이기 때문이다.


      

                         < 800 x 480 >                                   < 1280 x 720 >


위의 앱은 실제로 본인이 개발했을때 px단위를 쓴 단적인 예이다. 800x480에 기준으로 px단위를 써서 개발을 했다. 1280x720의 해상도의 경우 엉망이 되는 정말 좋은 예제이다.

또한 웹 브라우저에서 화면 크기를 작게 할때 콘텐츠 들이 짤리는것을 보면 금방 이해가 될 것이다. 하지만 우리 안드로이드는 어떤 화면크기가 와도 화면이 절때 짤려서는 안된다.


그래서 안드로이드에서 도입된 것이 dip(dp)단위 이다.










* DPI 

Dots Per Inch

1인치(2.54 센티미터)에 들어 있는 픽셀의 수(밀도)


안드로이드에서는 dpi별로 이미지, 레이아웃을 다르게 줄 수있다. 

하지만 기기별 dpi가 전차 만별 이기때문에 구글에서는 아래처럼 가이드를 제시해주고 있다.

 

Low density (120dpi) (0.75x) : ldpi 

Medium density (160dpi) (baseline) : mdpi 옵티머스원

High density (240dpi) (1.5x) : hdpi : 갤럭시S, 갤럭시S2, 

Extra High density (320dpi) (2.0x) : xhdpi 갤럭시S3

Extra Extra High density (480dpi) (3.0x) : xxhdpi 갤럭시S4(미정)




구글의 가이드라인에 의해 제조사는 dpi기준을 잡아 출시 한다.










* DIP(DP)

Device independent pixel


디자이너와 개발자의 혼란을 줄이기 위해 안드로이드에서는 dpi단위를 제공한다. 

dpi단위는 독립적인 크기를 나타낼 수 있도록 하는 단위이다. 이론상 어떠한 해상도에서도 같은 크기를 보여 주는것이 핵심 개념이다.


표준이 되는 화면크기를 중심으로 보다 큰 화면에서는 지정된 배율로 크기를 늘려주고, 작은 화면에서는 지정된 배율로 크기를 줄여준다.




Test Case

drawable-hdpi 폴더 r.png, p.png, g.png, r.png




아까전과 다르게 800x480에서의 1280x800의 해상도에서 비슷한 크기로 보인다. 다른 점이 하나 있다면 drawable-hdpi 디렉토리에 이미지를 넣었다.

drawable-hdpi 디렉토리에 넣으면 이 이미지들은 hdpi용 이미지라는것을 안드로이드에서 인식 해서 더크거나 작은 dpi가 들어 오면 이미지를 크거나 작게 스케일링 해준다.


DPI 계산법: 원본px * (변환 할 DPI / 원본px의 DPI)


ex) HDPI의 120px을 XHDPI로 변환한다.

120*(320/240) = 160px



DPI 이론상 눈에 보이는 실제 이미지의 크기는 둘다 같아야 되나 오차가 발생 되어 좀 더 크거나 작게 그려질 수있다.


320/240 = 1.3333333.... 이기 때문에


120 * 1.33333... = 159.9xxxx 가 나온다. 

px단위는 최저 1px이 기준이기 때문에 159.9xxx를 표현을 못해 160px로 그린다. 그렇기 때문에 오차가 발생 하는 것이다.


나눠서 정확하게 정수형으로 떨어 진다면 오차는 발생 하지 않게 된다. 또한 해상도와 인치의 규격에 맞지 않게 기기를 만든경우에도 오차가 발생 될수 있다.(대 표적으로 갤럭시탭7)



하지만 이렇게 스케일링이 된다고 믿어서는 안된다. 폰마다 가로 dpi가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그래서 레이아웃 구성시 동적으로 구성 해야되며, 이런 동적인 구성을 하기 위한 가이드라인을 작성 하는법에 대해서 다음에 알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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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junech
2013.05.17 13:58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제안하는 디자인 방법론 - 2. 나인패치(Nine-patch) 실습



안드로이드 나인패치에 대한 두번째 시간으로 나인패치를 개발자가 어떻게 레이아웃을 잡아서 사용 하는지에 대해 알아보겠다.


나인패치에 대해 기억이 안난다면 이전 글을 다시 보고 이 글을 보도록 하자.

2013/02/28 - [개발관련/Android] -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제안하는 디자인 방법론 - 1. 나인패치(Nine-patch) 개념




저번 시간 마지막중에 4가지의 나인패치 이미지 예제를 주었다. 대표적으로 쓰이는 이미지 2가지만 어떤식으로 적용 되는지 하나하나씩 보자.



1. 




상단 타이틀이나 내용부분에 그라데이션을 주기 위해서 흔하게 쓰이는 이미지이다.

나인패치를 보면 상단좌측부분은 1px만큼 잡아 주었고, 하단우측부븐은 Full로 나인패치를 잡아 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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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view
android:layout_width="100dip"
android:layout_height="100dip"
android:text="Contents"
android:textcolor="@android:color/black">
 
-->


위의 이미지는 나인패치를 가로 세로 100dip으로 강제로 늘린 것이다. Padding영역을 모두 잡아 주었기 때문에 앞으로 상단위쪽부분으로 Content 가 붙어 있는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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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Contents"
android:textcolor="@android:color/black">
 
-->


다음 이미지는 가로 세로 Content 크이게 맞게 늘어 나도록 적용되어 있다. 크기에 맞게끔 늘어 난것을 볼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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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Contents"
android:textcolor="@android:color/black">
 
-->


가장 중요한 부분이다. 흔히들 나인패치를 잡을때 하는 실수..

이 부분도 역시 가로세로 Content 사이즈에 맞게 늘어 나도록 적용하였다. 하지만 Content 를 세로로 길게 넣었다.

자세히 보면 가로로 Content 크기에 맞지 않게끔 늘어 난(빨강색 부분) 것을 볼 수 있다. 왜이렇게 되었을까?


정답은 상단 나인패치 부분에 있다. 현재 점으로 하나만 잡고 양 옆으로 영역이 남아 있다. 이 부분이으로 인해 좀 더 늘어 난것이다. 정확하게 맞추기 위해서는 나인패치를 Full로 잡거나 1px로 최대한 작게 변경 하면 된다.



여기까지만 이해 했다면 90% 정도 까지 이해한 것 이다.





2. 


다음 예제를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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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xtview
android:layout_width="fill_par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Contents"
android:gravity="center"
android:textcolor="@android:color/black"/>
 
-->

이 나인패치의 상단을 유심히 봐야 한다. 가로로 늘어 나는 부분의 하단 꺽쇠부분이 포함 되어 있지 않다. 그래서 Full로 늘리더라도 꺽쇠부분은 오른쪽으로 이동하게 된 것을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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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view
android:layout_width="wrap_content"
android:layout_height="wrap_content"
android:text="Contents"
android:gravity="center" //중앙정렬
android:textcolor="@android:color/black"/>
 
-->


다음으로 적용된 레이아웃은 가로세로가 Content 에 맞게 늘어 나도록 되어 있다. 그런데 이전 예제처럼 딱 붙지 않고 패딩 부분이 생긴 것을 볼수 있다. Padding영역의 나인패치를 보면 Full로 채워 져있지 않고 좌우 상하 여백이 있을 것을 볼 수 있다. 이런식으로 Content에 여백을주기 위해서 Padding부분을 잡아 주면 된다.



여기까지 나인패치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보았다.



그리고 Android에서 제공하는 draw9patch 툴이 있는데, 이것을 사용하면 좀 더 편하게(미리보기 및 Bad Patches 영역 보여주는 기능 등) 나인패치를 잡을 수 있으니 참고하자.





다음 시간에는 안드로이드에서 쓰는 dip단위, sp단위, DPI, ARGB 등의 개념에 대해 상세히 알아 보겠으며, 

그 다음으로 단말특성(해상도 가변)에 맞는 상대적으로 배치를 위한 디자인 가이드라인 작성법을 알아 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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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junech
2013.05.17 13:57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가 제안하는 디자인 방법론 - 1. 나인패치(Nine-patch) 개념



디자이너들이 웹에서 모바일(안드로이드 플렛폼) 환경으로 넘어 오면서 꼭 알아 두었으면 하는 내용을 정리하는 목적으로 연제글을 올리게 되었다. 


그 첫번째 시간으로 안드로이드에서 가장 중요한 나인패치(?)에 대해 설명 하겠다.

나인패치 하나만 잘 알아도 안드로이드 앱 개발자에게 무한 신뢰와 최고의 감각을 가진 디자이너로 인정받을 수 있으니 필히 정독 하자! 



나인패치에 대해 간단하게 설명 하자면, png 이미지로 되어 있는 Stretchable(늘어나는) 영역을 정의 할 수 있다.

Stretchable영역 외에도 Padding영역을 선택 할 수 있다.



그렇다면 왜 이런 나인패치라는 개념을 도입 했을까?

안드로이드는 제조사 마다 모두 다른 해상도의 device를 출시 한다. IOS iPhone의 경우 가로 해상도가 고정이기때문에 고정된 길이의 이미지를 사용해도 문제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안드로이드의 경우 해상도는 다양하기 때문에 static한 이미지를 사용하게 된다면 늘어 날경우 아래와 같이 뭉게지게 된다. 

 

 

반면 나인패치를 적용 한경우 아무리 늘어나도 원본과 같은 이미지를 얻을 수 있다.


    
 

원본이미지 

 48 x48px

  
 

강제로 늘린 이미지

 160 x 96px

  
 

나인패치가 적용된 늘린 이미지

 160 x 96px

  
    



그러면 "해상도에 따른 이미지를 각각 가지고 있으면 되지 않을까?" 라는 의문이 들수도 있다.

물론된다. 하지만 해상도에 맞는 적어도 10개가 되는 이미지를 만든다고 생각 해보라. 같은 이미지를 크기에 따라 10개를 만들어야 된다면 누가 디자인을 하려 하겠는가. 

또한 앱 용량이 10배이상 늘어나게 되며 리소스를 관리도 무척이나 힘들다. 스마트폰의 어플리케이션의 특성상 한번의 개발로 끝이 아니라 지속 적인 유지 보수가 필요 한데 이러한 환경에서는 더더욱 힘들다.


이런 저런 생각으로 구글 안드로이드 플렛폼 개발자들은 "나인패치라"는 개념을 만들었다. 

하나의 이미지를 다양한 해상도를 가진 device에서 dynamic하게 보여 준다. 구글 개발자들은 매일 자전거타고 수영하고 놀고 있지않다는 증거이다.



그럼 어떻게 Stretchable영역이 늘어나는지 원리에 대해 자세히 설명 해보자.



윗 부분에 검은색선으로 가이드 라인을 잡았다. 그 검은색 선을 기준으로 이미지는 위와 같이 분해 된다.



검은색으로 선택했던 부분은 반복하는 패턴으로 인식 되어 늘어 나거나 줄어 들게되어 뭉게 지지 않는다. 늘어 나는게 아니라 패턴으로 반복되는 구조이다.

흑백으로 된 부분의 이미지는 늘어날 부분의 영역에 대해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즉, 통이미지를 유지 한다.




그래서 나인패치된 이미지를 늘릴 경우 뭉게지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선택했던 부분만 패턴으로 인식 되어 자연스럽게 늘어 나는것을 확인 할 수 있다.



    
 

원본 이미지


초록색의 가이드라인사이에 

나인패치를 그으면 된다. 
  
  나인패치를 적용한 이미지 


원본이미지의 바깥쪽을 1px씩 

늘린다음 왼쪽과 상단 부분에 

검은색으로 늘어날 부분의 영역을 잡는다.  

  
    



단순히 원본 이미지에 1px만큼의 테두리에 검은색으로 늘어 나는 역영을 정의하면 된다. Nine-patch이미지는 .9.png 라는 확장자로 되어 있어야 안드로이드에서 Nine-patch이미지로 인식 하며, 이런 확장자를 붙여 주게 된다면 개발자들이 좋아 한다.



첫 부분에 Stretchable영역 외에도 Padding영역을 잡을 수 있다고 언급 했다. Padding영역잡는 것도 Stretchable영역 잡는 것과 비슷한 원리니 한번 알아 보자.

Stretchable영역: 왼쪽, 상단 

Padding영역: 오른쪽, 하단



Padding영역은 텍스트 또는 아이콘을 표시하는 등 컨텐츠에 사용되는 패딩을 지정 할 수 있다. 위 이미지 처럼(노랑색 테두리) 페딩역역이 잡히게 된다.



Nine-patch의 불편한 진실 

반복적인 패턴이 아닌 위 처럼 질감을 가진 이미지라면 Nine-patch를 피하라. 필요한 정적이미지 즉, 통이미지를 써야 한다.

이런 부분만 뺀다면 Nine-patch는 그럭저럭 쓸만 하다?



이상 나인패치에 대해 알아 보았다. 다음 시간에는 좀 더 다양한 예제들을 가지고 실제 상황에서 어떤식으로 나타는지, 영역을 잡는지에 대해 알아 보겠다.

그리고 Nine-patch Tool에 대해서도 간단히 언급 하겠다.

 


 

아래 실제 사용중인 Nine-patch 예제를 몇개 모아 두었으니, 늘어 나거나 Padding부분이 어떻게 될지 미리 한번 생각 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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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injun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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